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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ANA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용 후기 (HND-FRA) 간만의 항공 리뷰(?)입니다. 올릴게 그 앞에 하나 더 있는데 이걸 깜빡했긴 한데, 그것도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9월에 독일 출장을 다녀오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스위스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리뷰 예정)로 취리히 경유 왕복인데, 연결편 스케줄 변경으로 ANA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ANA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처음이 아니긴 한데, 그때 현장 업그레이드가 되는 바람에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이번이 처음이네요. 다만 ANA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제일 밑 등급은 프이코인데도 아시아나 기준 마일 적립이 70%밖에 안되더군요.... 3천 탑승 마일 어치(?) 탑승 후기입니다 ㅎㅎ..... 보딩 & 프리 보딩 탑승편 정보 NH203 HND -> FRA 2..
JR 동일본 - Suica 발급 일시 중단 아실 분들은 다 아실 수도 있는 사안이지만 한번 다뤄보려 합니다. 이번에 일본 가서 확인한 사항입니다. Suica 제작에 들어가는 IC칩 수급난으로 인해 2023년 8월 2일부터 기명식 Suica를 제외한 Suica의 발매가 일시 중지됩니다. 사진은 모노레일 Suica지만, 일반 동일본 Suica도 해당사항입니다. Suica Pass로는 구매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Suica 패스 역시 같은 이유로 6월 8일부로 단종되었습니다. 일단 다른 지역이나 Pasmo의 상황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이쪽도 크게 상황이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현재로서는 모바일 페이로 쓰는 것이 대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안 10년 넘게 쓴 Suica가 돌연사 하질 않길 바라며 애지중지 써야할 것 같습니다 -ㅅ-
[RailStand] HO 스케일 테스트 스탠드 간만의 철도모형쪽 글입니다. 최근 리뷰 글이 뜸했던 이유 중 하나가, 주력을 유럽형 HO로 옮겨오게 되어서 입니다. 유럽형 HO의 특징이라면 디테일 뿐만이 아닌, DCC기능을 위시로 하는 다양한 기믹인데, 이를 정적인 사진 위주의 블로그에서 전달할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래저래 고민해봤지만, 사진으로는 뾰족한 수가 없고, 영상으로 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과는 다르게, 영상으로 담기 위해서는 필요한 준비물, 세팅 등이 조금씩 사진과는 달라서 연구를 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본업이 바쁜것도 큽니다만) 앞으론 철도모형 리뷰들은 사진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으로도 같이 제작되어서 올라갈 것 같습니다. 여튼, 본론으로 넘어오면,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이런 기믹을 ..
Cathay Asia Miles 차트 개편 전후 비교 요새 항공 상용 프로그램에서 핫한 화두인 마일 차트 개편이 Cathay의 Asia Mile에도 찾아왔습니다. 물론 모든 개편이 그랬듯이, Cathay의 개편도 개편이라 쓰고, Mile Devaluation을 단행하는 개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항공은 꽤나 오랫동안 손절했기에, 한창 마일 개편 이슈가 뜨거울 때도 남의 집 일마냥 불구경 했었은데, 캐세이는 우리집 불이 되어버렸습니다;;; 모아둔 마일을 털 요량으로 발권하던 도중, 에러가 나서 고객센터와 채팅 상담하는 와중, 시간이 엄청 걸려서, 시간 죽일 겸사 얼마나 가치절하를 했는지 계산해봤습니다. (이걸 다 계산할 동안 끝나질 않은게 함정 ㅋㅋ) 새벽에 비몽사몽하면서 만든거라 어디 삐끗했을 수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호다닥 고쳐놓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
비행기 다이캐스트용 장식장 제작 최근 늘어나는 다이캐스트 박스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겠다 싶던 와중에 역시 비행기도 전시를 해야겠단 생각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2주에 걸쳐서 더 이상 안보는 책들을 치우고, 전공서적도 (^^;;;) 비워내고 해서 공간을 확보한 후, 자재를 주문했습니다. 제작과정 그리고 토요일에 마침 딱 자재들이 도착했습니다. LED는 예전에 디오라마 만들고 남은게 있어서 유용하고, 이번에는 아크릴과 일부 부자재들만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다만 예전에 만든걸 유용하는지라, 일부 배선이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은 다시 재작업을 들어갑니다. 사진은 방열판에 망가진 LED바를 떼어내고 새 LED바를 부착하는 모습입니다. 납땜을 완료하면, 여기에 확산판을 끼워주고, 접착 테이프를 붙여서 천장에 살포시 붙여줍니다. 이후, 점등..
[Herpa] Lufthansa B747-400 "Bremen" 이어지는 화질구지 시리즈 제 3탄입니다. Herpa 하면 플라스틱 모델들이 주력이긴 합니다만, 일부 다이캐스트 모델이 존재합니다. 이번 모형도 비주류인 Herpa의 200스케일 다이캐스트 모델입니다. 박스아트입니다. 미국에서 넘어올때 수난이 많아서 많이 헤지고 헐은 박스입니다. ㅠㅠ 뒷면에는 이렇게 기체 제원과, Official LH 라이선스 굿즈임을 증명하는 문구도 있습니다. 발매 당시 이게 어디 몰드 빌려와서 만들었냐 좀 화제가 되었었는데, JC몰드로 결론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종이 박스 안쪽에는 이렇게 발포 스티로폼으로 둘둘 싸인 모형이 있습니다. 덕분에 상자는 상해도 내용물은 안상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본체와, 기어 수납부, 그리고 스탠드가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이 된 기체는 D-ABVP, 기체..
[Gemini Jets] United B787-8 이어지는 화질구지 시리즈 제 2탄입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114/222990218717 [GeminiJets] United Airlines B787-8 이번에는 한국에선 개나이티드(...)로, 미국에선 기타부수는걸로 유명한 유나이티드 항공입니다. 훌륭한 스... blog.naver.com 역시 1:400으로 한번 리뷰한 적이 있는 기체입니다. 컨티넨탈 항공과의 합병으로 인하여 딸려온 애먼 식구에서, 이젠 유나이티드의 주력 기종까지 꿰찬 B787입니다. N27901은 LN45로, 그야말로 B787의 초기 양산형중 하나입니다. 유나이티드 B787중 제일 앞 LN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초기 인도된 B787이 벌써 은퇴를 했다지만, 아직까지도 팔팔하게 현역으로 굴러다니고 있..
[Gemini Jets] American Airlines B767-300ER 한동안은 좀 화질구지가 곳곳에 끼인 사진들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들인데, 방출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사진을 찍기 힘든 모형들이기 때문입니다. 2016년 1월에 직접 탑승했던 기체고, 그 직후 바로 도입한 모형입니다. 1:400도 갖고 있고, 해당 모형도 리뷰가 완료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114/223018466835 [GeminiJets] American Airlines B767-300ER 간만에 다시 올라오는 직접 탑승한 기체 모형입니다. 2016년 1월 댈러스에서 LA로 오는 AA2280편으로 ... blog.naver.com 박스는 전형적인 제미니젯의 박스입니다. 오래되어서 박스 자체의 뒤틀림이 좀 심합니다 ㅠ 안에는 이렇게 원목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