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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Sc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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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등산하는 철도 이번 디오라마 배경 사진으로 무얼 쓸까 고민하는 와중 나온 2년전 여행 사진입니다 위치는 스위스의 고르너그라트 인근입니다.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별로였는데 이날 딱 하루만 날씨가 개여서 구름한점 없는 마테호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새 어디선가 몰려온 구름이 마테호른을 감싸기 직전이네요 ^^;;; 지금 보니 하드에 묻혀사는 사진들이 참 많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ㅠ
[160720] 창경궁 야간 개장 입원차 병원에 들어간 날, 심심해서 폰을 뒤적거리던 저에게 창경궁/경복궁 야간 관람 발권 개시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마침 할 일도 없어서 뒹굴거리던 저는 냅다 티켓 예매를 했고, 20일 창경궁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비가 온다던 기상청의 예보를 비웃듯 그날은 푹푹 찌는 무더위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야간 개장인데 겁도 없이 삼각대 두고 모노포드 들고 덜렁덜렁 갔더니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건지지는 못했습니다 ^^;;; 호수가 있다는걸 몰라서 가서 모기에게 헌혈좀 해주고 왔는데, 가실 때 모기 팔찌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별다른 설명 없이 좌르륵~ 올라갑니다 :)
2016/06/16 청담대교 야경 소니 카페 분들과 같이 청담대교 야경 출사 번개를 나갔습니다. 치맥이 메인이고 야경은 덤이였던 그런 모임이였네요 ^^;;; p.s. 어유 이놈의 할레이션은 진짜 -_-;;
2016 05 16 그랜드캐년 2016년 5월, 그랜드 캐년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카메라를 공항에서 분실하는 바람에 폰카로 남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2014/01] 도쿄 야경 재작년 1월, 동생과 같이 간 도쿄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아침 일찍 가마쿠라로 가는 도중이었는데, 놓치기는 아쉬워서 남겨봤습니다.
2011 큐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