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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raft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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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장식장 정리 원래는 작년 말에 하려 했는데,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맨 밑의 특별기 전용관입니다. 예전 업데이트 당시 대비 티웨이와 이브이, 피카츄젯 787이 빠져있었는데,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가운데 777이 커서 구겨넣는게 힘들었습니다 -ㅅ- 오른쪽 스타워즈 부분은 그대로입니다. 2층입니다. 여기서 바뀐거라면 맨 뒤 구석의 Zip Air가 바뀌었습니다. 3층입니다. 여기서부터 많이 바뀌었는데요, 우선 이곳의 400스케일은 전부 보잉으로 바꾸었습니다. 위층에 있던 스위스 B777, 에어 차이나 B777이 이사해왔고, 최근 탑승했던 싱가폴 B787-10, 아시아나 B777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200스켈은 바꾸고 싶은데, 맨 오른쪽의 ANA A321을 바꿀만한 보잉 기체 도입이 없어..
[1:400] 각 제조사별 B777 동체 폭 비교 + 24.3.1 GJ 추가 최근 글에서 언급한 제조사별 B777 동체 폭을 비교하고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측정에 앞서서 비교대상인 B777들입니다. 아시아나 B777 스얼 특도는 B777-200이긴 한데, ER버젼이라 동체폭은 동일하기에 비교 대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제미니는 제가 안타깝게도 보유를 하고 있지 않아서(....) 스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JC가 포함되어 있으니 비슷한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급히 넓은 공간을 준비하다보니 너저분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비교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 항공사 제조사 1 에어캐나다 (AC) 피닉스 2 유나이티드 (UA) NG Models 3 스위스 국제항공 (LX) Aviation400 4 ANA (NH) Hogan Official 5 아시아나항공 (OZ) JC..
[Aviation400] SWISS B777-300ER 간만의 400 스케일 항공기 리뷰입니다. 어쩌다보니 ZRH-NRT구간만 두번 타게 된 스위스 국제항공의 B777입니다. 레지는 완벽하게 매칭되지 않지만, 탑승하면서 만족스러웠던 항공사라 동일 기종이니 괜찮겠지 하면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박스아트는 심플합니다. 스위스 국제항공 자체가 도장이 단순하기도 한데, 그래도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든 박스아트입니다. 내부 포장입니다. 역시 셀러가 검은 스폰지로 완충 포장을 넣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날 타사의 777이랑 비교해보다가,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캘리퍼로 자세히 재보니 약간 폭이 좁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정도 차이나는지는 나중에 한번 따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노즈부입니다. 사진상 살짝 찌그러진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실 형상이..
[Aviation400] Airbus Industrie A350-1000 - Project Sunrise 간만의 항공기 다이캐스트쪽 리뷰입니다. 타보았던 기체만 타는 기존 수집방향과는 약간 다른 수집품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모형은 Aviation400의 A350-1000입니다. Qantas가 호주-영국간의 직항 루트 프로젝트인 Project Sunrise를 기획하면서 에어버스와 보잉을 경쟁시켰었는데요, 결국 그 승자는 A350-1000을 기반으로 한 에어버스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서 에어버스와 콴타스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고, 해당 기체는 그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기체입니다. 박스아트입니다. 프로젝트 선라이즈 테스트 기체이긴 한데, 언급이 전혀 안되어 있네요 ^^;;; 그래도 저 밑의 촌스런 1000을 빼면 잘 빠진 박스아트입니다. 저기에 Project Sunrise를 넣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
비행기 다이캐스트용 장식장 제작 최근 늘어나는 다이캐스트 박스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겠다 싶던 와중에 역시 비행기도 전시를 해야겠단 생각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2주에 걸쳐서 더 이상 안보는 책들을 치우고, 전공서적도 (^^;;;) 비워내고 해서 공간을 확보한 후, 자재를 주문했습니다. 제작과정 그리고 토요일에 마침 딱 자재들이 도착했습니다. LED는 예전에 디오라마 만들고 남은게 있어서 유용하고, 이번에는 아크릴과 일부 부자재들만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다만 예전에 만든걸 유용하는지라, 일부 배선이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은 다시 재작업을 들어갑니다. 사진은 방열판에 망가진 LED바를 떼어내고 새 LED바를 부착하는 모습입니다. 납땜을 완료하면, 여기에 확산판을 끼워주고, 접착 테이프를 붙여서 천장에 살포시 붙여줍니다. 이후, 점등..
[Herpa] Lufthansa B747-400 "Bremen" 이어지는 화질구지 시리즈 제 3탄입니다. Herpa 하면 플라스틱 모델들이 주력이긴 합니다만, 일부 다이캐스트 모델이 존재합니다. 이번 모형도 비주류인 Herpa의 200스케일 다이캐스트 모델입니다. 박스아트입니다. 미국에서 넘어올때 수난이 많아서 많이 헤지고 헐은 박스입니다. ㅠㅠ 뒷면에는 이렇게 기체 제원과, Official LH 라이선스 굿즈임을 증명하는 문구도 있습니다. 발매 당시 이게 어디 몰드 빌려와서 만들었냐 좀 화제가 되었었는데, JC몰드로 결론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종이 박스 안쪽에는 이렇게 발포 스티로폼으로 둘둘 싸인 모형이 있습니다. 덕분에 상자는 상해도 내용물은 안상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본체와, 기어 수납부, 그리고 스탠드가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이 된 기체는 D-ABVP, 기체..
[Gemini Jets] United B787-8 이어지는 화질구지 시리즈 제 2탄입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114/222990218717 [GeminiJets] United Airlines B787-8 이번에는 한국에선 개나이티드(...)로, 미국에선 기타부수는걸로 유명한 유나이티드 항공입니다. 훌륭한 스... blog.naver.com 역시 1:400으로 한번 리뷰한 적이 있는 기체입니다. 컨티넨탈 항공과의 합병으로 인하여 딸려온 애먼 식구에서, 이젠 유나이티드의 주력 기종까지 꿰찬 B787입니다. N27901은 LN45로, 그야말로 B787의 초기 양산형중 하나입니다. 유나이티드 B787중 제일 앞 LN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초기 인도된 B787이 벌써 은퇴를 했다지만, 아직까지도 팔팔하게 현역으로 굴러다니고 있..
[Gemini Jets] American Airlines B767-300ER 한동안은 좀 화질구지가 곳곳에 끼인 사진들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들인데, 방출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사진을 찍기 힘든 모형들이기 때문입니다. 2016년 1월에 직접 탑승했던 기체고, 그 직후 바로 도입한 모형입니다. 1:400도 갖고 있고, 해당 모형도 리뷰가 완료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114/223018466835 [GeminiJets] American Airlines B767-300ER 간만에 다시 올라오는 직접 탑승한 기체 모형입니다. 2016년 1월 댈러스에서 LA로 오는 AA2280편으로 ... blog.naver.com 박스는 전형적인 제미니젯의 박스입니다. 오래되어서 박스 자체의 뒤틀림이 좀 심합니다 ㅠ 안에는 이렇게 원목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