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86)
[JC Wings] 1:200 Asiana Airlines A350-900 / 아시아나 항공 A350-900 실 기체 소개 HL8079 @ RKSI A350은 에어버스사의 A330과 A380 사이의 라인업이며, 사실상 A340을 대체하는 라인업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보잉쪽과 비교해보자면 B777의 대항마의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이 A350의 발주를 낸 상태이며, 2017년 4월에 인도되어서 현재 절찬 운용중에 있습니다. 이번 JC Wings에서 발매한 아시아나 A350의 등록번호는 HL8078로, 국내 도입 1호기의 레지넘버입니다. 모형 소개 우선은 전면부 표지입니다. 박스 전면은 이렇게 아시아나의 색동 무늬가 도드라지는 바탕색에 A350의 옆 측면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 아랫쪽에는 아시아나 항공의 로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스 측면입니다. 플랩 업 버젼이기 때..
[161220] 게이큐 시나가와 건널목 2편 이번편에는 신1000형과 1500형 위주의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주력인 신 1000형이다보니, 장수가 조금 많습니다. 스테인레스 바디를 채용한 1469편성입니다. 차 전면부가 세차를 방금 막 했는지 레일이 비춰질 정도로 광이 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한 001편성입니다. 촬영 당시 (2016년 12월 20일)에는 아직도 지멘스제 인버터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작년 5월 경에 중검수 입고후 일제 인버터로 환원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진은 당시엔 따끈따끈한 신차 사진으로, 1601편성입니다. 사진 촬영 당시 기준으로 운행 투입한지 1달이 채 되지 않은 삐까번쩍한 새 차량으로, 기존의 6량형 1300번대와는 일부 설계상의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1500형의 경우 운용 기간이 30년을 넘..
[Qatar Airways] 카타르 항공 A350-900 도쿄 하네다 공항의 몇 안되는 A350중 하나인 카타르 항공 A350입니다. 역시 밤에 하는 푸시백이 주연인 토잉카와 그 크루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1920픽셀 원본으로 보기 가능합니다. 더 이상 네이버에 올릴때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촬영일시: 2017년 8월 19일 촬영장소: 도쿄 하네다 국제 공항등록번호: A7-ALA
A6000 2개월간의 사용 후기 그동안 정들었던 A77을 떠나 보내고 미러리스로 갈아탄지 이제 2개월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현재 대략 2만컷 가량 사용해보았고,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느낀 점들을 이전에 써보던 A77과 비교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점 1. 일단 작고 가볍다 SEL35F28Z 렌즈 기준, 속사케이스까지 다 합친 무게는 대략 550~600g입니다. A77이 바디 무게만 680g이던 것이랑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더군다나 크기도 작다보니, 외출용 크로스백 안에 1650렌즈와 같이 끼워서 나가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덕분에 A77을 쓰던 시절에 비하면 스냅샷의 비중이 월등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 꿀리지 않는 성능 위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A6000의 샘플샷입니다. 작아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A77에 비해서..
A6000, SEL35F28Z, 게리즈 속사 케이스 개봉기 미국에서 의사와 상담하던 도중, 의사의 농담섞인 "그 카메라 들고 다니다간 안그래도 안좋은 허리가 더 안좋아질걸세"란 일침에, 고민끝에, 기존에 사용중인 A77과 관련 장비들을 전부 처분하고, 미러리스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여행 다니던 도중, 정말로 카메라의 무게에 찌들어 다니던 제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던 것도 한 몫한 상태이고요. 경량화가 핵심이니 만큼, 미러리스 쪽으로 알아보던 중, 결국 장기적인 풀프레임에의 정착을 염두에 두고, 이 미운정 고운정 다 든 소니로 다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최신 바디는 A6300이지만, 바디왕국 소니를 쓰면서 겪었던 경험을 살려서, 한 세대 먼저 나온 A6000을 사게 되었습니다. (신품을 살때는 한물 가기 시작한 바디를 ..
내셔널 지오그래픽 AU5310 옛날에, 처음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을 보았을때의 느낌은 '뭔가 투박하면서도 멋지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과 카메라 가방은 옆으로 매는 메신져 타입을 선호하는 특성상 항상 다른 가방을 사용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장비 무게가 늘어나니 백팩형 가방도 필요하긴 필요하고, 하지만 속사를 위해서는 메신져 타입이 가장 편했던 저에게 있어서 많은 딜레마가 있었는데, 어느날 인터넷 서핑중에 이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백팩, 메신져, 서류가방. 이 세가지 형태로 모두 들고 다닐수 있다는 설명을 보고 질러버렸습니다. 발매 시기보다 한참 뒤에 찾던지라 매물도 없고 하던 차에, 일본 아마존에서 마침 가방 한국 배송시 배송료 무료 이벤트(!!!)를 벌이길래 직구로 들여왔습니다. 가방 전면입니다. 저는 주로 이..
[SONY] A7R3 개봉기 및 첫 느낌 이 글이 작성된 시점은 작년 12월로, 포스팅 이사 관계로 3월 14일에 발행됨을 알려드립니다. 11월 10일, A7M3가 나오지 않을까 하던 예상을 깨고, 뜬금없이 잘나가고 있던 A7R2의 후속 기종이 '뙇!' 하고 등장했습니다. 옆그레이드라는 비판도 있는 바디여서 사야할까 말까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만족하고 쓰고 있는 R2의 기능에 제가 제일 열받아하던 느린 쓰기속도, 작은 버퍼,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이 세가지가 모두 보완되어서 나온 기종이기에, 오래오래 같이 뒹굴고자 큰 지름을 결심했습니다. (막상 A9 며칠 써보니 또 A9가 어른거립니다만...) 원래 발매 스케줄대로면 11월 29일부터 물건이 풀려야 하는데, 웬일인지 물건이 25일부터 수령이 가능해졌습니다. 덕분에 예상보다 빨..
[ANA] 전일본공수 Boeing B777-200 스타워즈 도장 C-3PO 같은 날 비슷한 장소, 비슷한 구도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역시 B777은 동체가 커서 그런지 어떤 도장을 입혀놓아도 평타 이상은 쳐주는 것 같습니다. 촬영일시: 2017년 8월 19일 촬영장소: 도쿄 하네다 국제 공항등록번호: JA74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