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1.17] MCO->PHL 유나이티드 이용 --서두-- 늘 그렇듯이, 1980px 원본으로 올립니다. 누르면 사진이 커집니다. 2019년 11월 17일, 올란도에서 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난 후,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훌륭한 스얼의 노예인지라, 이날도 열심히 유나이티드를 이용한 여행을 하였습니다. 2013년까지는 US에어웨이즈가 있어서 필라델피아에서도 별 번거로움 없이 스타얼라이언스 마일을 쌓을 수 있었는데, 아메리칸항공에 합병당해서, 이제 필라델피아에서 스타얼라이언스를 이용하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굳이 스얼을 타려면 시카고에서 환승을 하거나, 암트랙으로 뉴어크까지 이동해서 환승을 해야하는 불편한 상황이죠. 이걸 아는지, 필라델피아에 정차하는 암트랙 Northeastern regeoinal 열차들에는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 Boeing B787-1000 촬영 일자: 2019년 11월 28일 촬영 장소: 뉴어크 리버티 국제 공항 등록 번호: N12003 p.s. 랜딩기어 고장으로 4시간 40분 지연이라는 빅엿을 선사해준 그 비행기 p.s.2. 귀국편이였으면 600유로 보상금인데...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 Business Polaris 리뷰 이번 11월, 추수감사절 기간동안 유럽에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돌아오는 항공편이 추수감사절 연휴 막바지 귀국편이라 사람들이 엄청 몰려올텐데, 이날 유나이티드는 평소처럼 오버부킹을 받은 모양입니다(...) 체크인 전부터 업그레이드 할거냐 묻는것부터, 업그레이드 비딩 알람까지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실제로 업그레이드 예약 리스트랑 대기예약자 리스트도 북적거렸습니다. 이코노미였으면 비즈니스 비딩을 고려해봤겠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발권한지라 그냥 가기로 결정하였으나... 게이트에서 삐빅하는 알람과 함께 옆에 직원한테 가라는 알림이 뜨더군요. 두근두근하면서 가니,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새 좌석을 주더군요. (오예) 덕분에 원래 예정대로라면 UA 프리미엄 이코노미 리뷰가 올라갔을텐데 (그리고 다른..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 가능한 에티하드 좌석 찾는 법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뽑아서 타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저도 긴가민가 할때 다시 찾아보고자 글로 정리해본 포스트입니다 ^^;;; 다들 아시다싶이, 아시아나는 항공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입니다. 때문에 각 회원사간 오픈된 마일리지 항공권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한데 (사실 일부입니다. 모든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이 아시아나 웹사이트에서 보이지는 않는데, 이걸 다루려면 글이 산으로 가니 이쯤 적어두고...), 기타 제휴사인 에티하드는 아예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공석 조회 자체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에티하드 홈페이지에서 공석 조회가 가능하며, 본 글에서는 이것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에티하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빨갛게.. [Silverstone] RVZ03B 케이스 조립기 이번에 6개월짜리 장기간 해외 근무가 잡히게 되면서 "아 데스크탑은 어쩌지?" 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하면서, 나름 옷이라던가 엄청나게 잘 싸서 이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뽁뽁이로 2바퀴 감음), 수하물로 부쳤던 데스크톱 PC가 상했던 전례가 있는지라, 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통 메탈이던 케이스인데) 결국 가장 안전한건, 들고 타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기내 반입이 가능한 캐리어 안에 넣어 가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답을 내리고 맞는 케이스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부품만 들고 가서 현지 조립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만, 가면 다른 일로도 바쁠게 눈에 훤한데 PC한테까지 여유를 쓸 틈이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저지르려고 했었습니다. 검색중 알게 .. 디오라마 준공 시험 지난번 작업 진척 포스팅으로부터 시간이 꽤 지났네요. 지난달에 준공 시험을 마무리하고, 슬슬 운영되고 있는 디오라마입니다. 각각 12V, 5V 전압 건물용 실내등 점등을 시험한 상태입니다. 잘 나오고 있는군요. 천장 조명까지 전부 연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뒤는 배경지를 역시 인쇄해서 작업한 상태입니다. 남은 것은 주행시험입니다. 원래는 토미텍 버스 주행시스템도 설치되어 있으나, 먼지 유입이 상당해서 제대로 된 운행을 위해서는 매일매일 유지보수에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너무 짜증나서 현재는 방치중인 상태입니다. 주행도 잘 되고 하니, 이제 남은 것은 먼지 유입좀 어떻게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중인데도 하루만 안굴려도 손으로 스윽 닦으면 먼지가 뽀얗게 올라올 정도니 매번 주행할때.. 철도모형 수납 장식장 제작 기존에 사용하던 이X트산 선반이 재질의 한계와 모형의 무게를 못버티고 휘어버리기 시작하자, "이대로는 안되겠어!"라는 위기감에 급히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완성은 한참전에 했는데, 이제야 올려보네요. 20 x 20의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뼈대를 제작, 나무로 선반제작하여 장식장 겸 수납장을 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흔히들 쓰이는 은색 프로파일은 싼티가 나서, 제작 단가의 상승을 무릅쓰고 검정 프로파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크기는 1200x350, 높이는 2200으로 잡았습니다. 방안의 빈 공간에 맞추어서 제작하기에 크기는 1200에서 멈추었습니다. 선반의 뼈대가 될 하판은 레드파인 15T로 선정하였는데요, 싸게싸게 삼나무를 선택할까 했었으나, 모형 수납용 수납장도 겸하는지라, 냄새 문제때문에 냄새 문제가 ..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 4일차 - 유바리역의 마지막을 담기 위해서 다음날 아침의 토마코마이역입니다. 이른 시간대긴 하지만, 역시 오늘도 사고를(...) 쳤습니다. 원 계획은 5시반 경에 기상해서 6:10분차를 타고 치토세발 유바리행 첫차를 탈 예정이였으나, 늦잠으로 계획이 헝크러졌습니다. 재빨리 대체 플랜을 물색해보고 일단 들이받아보자는 느낌으로 숙소를 나옵니다. 재빨리 역에 도착해서 7시 49분 스즈란 3호의 지정석을 예약하고 플랫폼으로 내려갑니다. 출근시간대를 맞는 토마코마이역인지라, 홈에는 보통열차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사진은 키하 143계 동차입니다. 키하 141계열 차량들이 대량 폐차를 당하고 남아있는 몇 안되는 최후기형 차량들입니다. 이쪽에는 키하 150계 106편성이 대기중입니다. 맞은편 승강장의 열차가 꾸질꾸질한 반면, 이쪽 차량은 새로 도장을 입은지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