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 4일차 - 특급 오호츠크로 아바시리까지 매우 오래간만에 진행되는 여행기네요 ^^;;; 일을 시작하게됬는데 하필 이 어수선한 시기라 엄청나게 바쁘게 지냈네요. 여행은 가고싶은데, 가지도 못하게되니 자연스레 여행기의 의욕이 많이 떨어졌었네요. 그래도 꿩대신 닭이라고 여행기라도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ㅠㅠ 대부분의 승객은 치토세까지 이동하는지, 신치토세에 내리는 승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빠르게 다음 일정을 소화해야하는지라, 내리자마자 차량 사진은 뒤로 하고, 곧바로 삿포로행 U시트 좌석 확보를 위해서 미도리노마구치로 향합니다. 다만 여기서 예측이 빗겨간 것이, 바로 다음차인 쾌속 에어포트의 U시트가 만석이라는 것이였습니다. U시트가 만석이란건 일반석도 북적거릴 것이 눈에 보이는지라, 고민끝에 한대를 보내고 다음 차를 타기로 합니다. 홈으로 내려오자,..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 4일차 - 특급 오호츠크로 아바시리까지 매우 오래간만에 진행되는 여행기네요 ^^;;; 일을 시작하게됬는데 하필 이 어수선한 시기라 엄청나게 바쁘게 지냈네요. 여행은 가고싶은데, 가지도 못하게되니 자연스레 여행기의 의욕이 많이 떨어졌었네요. 그래도 꿩대신 닭이라고 여행기라도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ㅠㅠ 대부분의 승객은 치토세까지 이동하는지, 신치토세에 내리는 승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빠르게 다음 일정을 소화해야하는지라, 내리자마자 차량 사진은 뒤로 하고, 곧바로 삿포로행 U시트 좌석 확보를 위해서 미도리노마구치로 향합니다. 다만 여기서 예측이 빗겨간 것이, 바로 다음차인 쾌속 에어포트의 U시트가 만석이라는 것이였습니다. U시트가 만석이란건 일반석도 북적거릴 것이 눈에 보이는지라, 고민끝에 한대를 보내고 다음 차를 타기로 합니다. 홈으로 내려오자,.. 일본 아마존 (일마존) 직구 아이템 환불/교환 절차 안녕하세요. 이번엔 일본 아마존 (www.amazon.co.jp)에서 직구한 물건들의 교환/환불 절차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이 글에 해당되는 제품들은 모두 다 이렇게 아마존이 직접 판매/배송해서 해외로 직접 배송된 물건에만 해당되는 제품들입니다. 배대지를 통한 물건은 배대지로 1차 반송후 배대지에서 환불 절차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간혹 제품 불량인데, 쿨하게 '응 너 가져. 새거 보내줄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닌지라, 해당 경우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전 현재까지 약 5번 가량 이렇게 환불 진행을 했습니다. 우선 주문 내역에 가서 환불을 진행할 아이템의 옆쪽에 빨간 박스의 반품 버튼을 눌러줍니다. (벌써 밑에는 1개가 진행중입니다 -_-... 팬터가.. [TOMIX] 98694 케이세이 AE형 안테나 설치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 이번 7월 발매품인 케이세이 98694 AE 차량의 경우 선택적으로 SR안테나 설치에 관한 정보가 따로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방식은 숙련자용으로 0.5mm 핀바이스를 이용해서 구멍을 직접 타공해서 첨부된 SR안테나를 첨부하는 방식입니다. 모형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관계로 다시는 원복이 불가능하기에, 가공을 결정하기 전 참고할만한 정보를 첨부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AE차량들을 보면, 상부에 SR안테나가 없는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라 또 토믹스가 삽질했나" 싶지만, 그건 아닌것이, https://raillab.jp/photo/54797 京成電鉄 京成AE形電車(2代) AE2-8 京成関屋駅 鉄道フォト・写真 by masakiさん | レイルラボ(RailLab) masakiさ.. [케이세이 전철] 케이세이 Skyliner AE형 작년에 촬영한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AE형 차량입니다. 당시 출고된지 3개월이 갓 지난 최신 AE9편성입니다. 구분법은 1~8편성과 달리 선두부 위에 새 통신 안테나인 SR안테나를 위한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내 재래선 최고 시속인 160km/h로 질주하기로 유명한데, 실제로 호쿠소선 내에선 통과속도도 엄청나서 비행기만큼 잡기가 까다롭더군요. 도에이 아사쿠사선 직통만 되어도 장사가 잘 되었을텐데, 매번 닛포리 환승이 강제되니 요금도 비싸고 해서 잘 안타게 되더군요 -ㅅ- [180806] 등산하는 철도 이번 디오라마 배경 사진으로 무얼 쓸까 고민하는 와중 나온 2년전 여행 사진입니다 위치는 스위스의 고르너그라트 인근입니다.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별로였는데 이날 딱 하루만 날씨가 개여서 구름한점 없는 마테호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새 어디선가 몰려온 구름이 마테호른을 감싸기 직전이네요 ^^;;; 지금 보니 하드에 묻혀사는 사진들이 참 많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ㅠ 새 디오라마 [다이 제작중 Part II] 쿨럭... 시간이 몇주가 지났네요. 수정할게 자잘하게 많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좀 올릴만하게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레일 길이를 맞추다보니, 서랍 길이부터 문제가 있다는 것이 또(!!!!) 밝혀져서 새로 서랍다이 짜서 넣은 상태입니다. 맨 안쪽의 서랍은 도저히 서랍을 넣을 수가 없어서 그냥 고정을 해버렸습니다 ㅠ 1조의 서랍입니다. 오일을 다른걸 썼더니, 같은 목재인데, 프레임목이랑 서랍목이랑 색이 달라보입니다. ^^;;; 서랍 작동 영상을 올릴까 했는데, 티스토리 동영상 업로드는 카카오 TV에 연동해야하네요... 귀찮으므로, 네이버 블로그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114/222019519146 그리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가운데 레드파인은 두께가 외.. 새 디오라마 [다이 제작중] 최근 코로나에 어디 나갈일도 없고 (원체 잘 없기도 했습니다만 ^^;;;)하니 집에서 이왕 하는 김에 디오라마를 다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전에 있었던 디오라마는 https://blog.naver.com/onnuri114/221594691552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우선, 1. 급경사+커브+켄트 3종 세트 조합으로 인한 탈선 - 이건 특히 장축차량인 유럽형 차량에서 심했습니다. 특히 하비트레인제가 엄청나게 잘 나가버리더군요 -_- 2. 책상 아래에 있는 애매한 위치 - 모형이 걸리거나, 레일 청소등의 작업이 필요할 때 좁은 틈새로 몸을 집어넣어서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3. 완벽한 먼지 차폐 불가 - 비닐을 이용해서 둘러쳤는데도 먼지가 계속 뽀얗게 앉더군요. 결국 완벽한건..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