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의 일본철도 여행기 1기 - 못다한 꿈 [Chapter 3. 동서남북 큐슈 휘젓기 10편 - 잠깐 쉬어가는 이마리역]
저번 9편에 이어서 올라오는 '잠깐 쉬어가는' 화입니다. ^^ 저번편 키하 125계의 도착으로, JR 치쿠히선의 완주는 끝이 났습니다. (이번 여름에 가능하면 리벤지를 계획중입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사세보로 가기 위해서 마츠우라철도 (MR)의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JR 이마리역의 엔드레일입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이는 플랫폼은 1번홈이 고작입니다. 즉, MR 이마리역은 JR이마리역과는 붙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정표는 분명, 마츠우라철도 니시큐슈선과 이어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MR 이마리역은 어디있는 것일까요...? 답은, JR 패스로 JR 이마리역의 개찰구를 통과한 후에 알수 있습니다. 역사 밖으로 나오면, 도로를 가운데에 두고, 반대편에 MR 이마리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