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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각 제조사별 A350-900 동체 비교 지난번엔 B777을 비교했었는데요, 이번에는 A350-900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https://isjsong.tistory.com/386 [1:400] 각 제조사별 B777 동체 폭 비교 + 24.3.1 GJ 추가 최근 글에서 언급한 제조사별 B777 동체 폭을 비교하고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측정에 앞서서 비교대상인 B777들입니다. 아시아나 B777 스얼 특도는 B777-200이긴 한데, ER버젼이라 동체폭은 동일 isjsong.tistory.com 원랜 A350-1000을 섞어볼까 했는데, 놀랍게도 같은 제조사여도 A359와 A35X간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건 나중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노즈기어나 랜딩기어, 엔진 카울링같은 디테일은 많은 해외 리뷰어들이 다루는데, 동체 폭은 다루는..
2024년 1분기 장식장 정리 원래는 작년 말에 하려 했는데,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맨 밑의 특별기 전용관입니다. 예전 업데이트 당시 대비 티웨이와 이브이, 피카츄젯 787이 빠져있었는데,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가운데 777이 커서 구겨넣는게 힘들었습니다 -ㅅ- 오른쪽 스타워즈 부분은 그대로입니다. 2층입니다. 여기서 바뀐거라면 맨 뒤 구석의 Zip Air가 바뀌었습니다. 3층입니다. 여기서부터 많이 바뀌었는데요, 우선 이곳의 400스케일은 전부 보잉으로 바꾸었습니다. 위층에 있던 스위스 B777, 에어 차이나 B777이 이사해왔고, 최근 탑승했던 싱가폴 B787-10, 아시아나 B777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200스켈은 바꾸고 싶은데, 맨 오른쪽의 ANA A321을 바꿀만한 보잉 기체 도입이 없어..
[Minitrix] Big Boy 샘플 공개 지난번에 미니트릭스가 N스케일로 빅보이를 발매 공지를 띄웠다고 전달해드렸습니다. https://isjsong.tistory.com/377 [Minitrix] Bigboy 2024년 발매 ​ ​ 간만에 전하는 모형쪽 발매 소식입니다. ​ 모형은 꾸준히 들여오고 있는데, 리뷰할 시간이 전혀 나오질 않고 있네요 -_-;;; ​ ​ 2024년 신제품 소식입니다. ​ ​ ​ ​ 미니트릭스에서 빅 isjsong.tistory.com 이번에 뉘른베르크에 다녀오면서 잠시 뉘른베르크 슈피바렌 메세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곳의 메르클린 부스에 샘플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설명은 생략하고, 샘플샷만 주르륵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이번에 릴리즈되는 미니트릭스의 빅보이 샘플샷이었습니다. BLI몰드가 ..
[EVA Air] EVA항공 A350-1000 도입 체결 등 출장 도중에 나온 꽤 된 뉴스입니다. https://www.airbus.com/en/newsroom/press-releases/2024-01-eva-air-places-landmark-order-with-airbus EVA가 차세대 장거리 기종으로 A350-1000을 18대 계약하였다고 합니다. (A321-Neo 15대 추가) 지난번 차세대 광동체 결정 과정에서 A350/A330-Neo과 B787중에서 B787을 택했던 EVA가 이번에는 에어버스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결정은 꽤나 의미심장한것이, 전통적으로 EVA는 기함급 광동체 선정에 있어서 보잉 기재를 꾸준히 사용해왔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결정은 수송 능력과 항속거리 측면에서 A350-1000 역시 B777-300ER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으며, 계속..
[1:400] 각 제조사별 B777 동체 폭 비교 + 24.3.1 GJ 추가 최근 글에서 언급한 제조사별 B777 동체 폭을 비교하고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측정에 앞서서 비교대상인 B777들입니다. 아시아나 B777 스얼 특도는 B777-200이긴 한데, ER버젼이라 동체폭은 동일하기에 비교 대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제미니는 제가 안타깝게도 보유를 하고 있지 않아서(....) 스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JC가 포함되어 있으니 비슷한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급히 넓은 공간을 준비하다보니 너저분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비교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 항공사 제조사 1 에어캐나다 (AC) 피닉스 2 유나이티드 (UA) NG Models 3 스위스 국제항공 (LX) Aviation400 4 ANA (NH) Hogan Official 5 아시아나항공 (OZ) JC..
[Aviation400] SWISS B777-300ER 간만의 400 스케일 항공기 리뷰입니다. 어쩌다보니 ZRH-NRT구간만 두번 타게 된 스위스 국제항공의 B777입니다. 레지는 완벽하게 매칭되지 않지만, 탑승하면서 만족스러웠던 항공사라 동일 기종이니 괜찮겠지 하면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박스아트는 심플합니다. 스위스 국제항공 자체가 도장이 단순하기도 한데, 그래도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든 박스아트입니다. 내부 포장입니다. 역시 셀러가 검은 스폰지로 완충 포장을 넣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날 타사의 777이랑 비교해보다가,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캘리퍼로 자세히 재보니 약간 폭이 좁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정도 차이나는지는 나중에 한번 따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노즈부입니다. 사진상 살짝 찌그러진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실 형상이..
[Cathay Pacific] 캐세이 퍼시픽 A330 비즈니스 후기 지난편에 이어서 탑승한 항공편입니다. 홍콩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바로 상하이로 출발합니다. 이날 캐세이 라운지는 완전 돗떼기 시장 그 자체라 안에서 사진을 못남겼습니다. 센츄리온 라운지는 탑승 게이트에서 너무 멀어서 엄두도 못냈네요. 다음에는 센츄리온 라운지를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내 설비 좌석의 모습입니다. 초창기 캐세이의 헤링본은 말그대로 관짝(...)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었는데, 요 A330에 들어서는 많은 발전이 생겼습니다. 중단거리 기체에 이런 좌석이라니 당시 캐세이의 좌석은 평균치를 상회하는 그런 좌석이었습니다. 무려 풀플랫 좌석이고, 전부 다 눕히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풋웰 공간은 A350의 그것에 비하면 오히려 더 넉넉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좌석 측면에는 IFE컨트롤러와 좌석 ..
[WestJet] 2024년 인천-캘거리 직항 취항 예정 캐나다의 제2 민항인 웨스트젯이 2024년부터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을 운항하기 위한 신청을 했습니다. 아직 정식 운항 인가가 나오지 않은 모양인지,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으로 예약 사이트에서 스케줄 조회는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https://www.westjet.com/en-ca/news/2023/westjet-adds-direct-connectivity-between-seoul-and-calgary-to-su WestJet adds direct connectivity between Seoul and Calgary to summer 2024 schedule WestJet’s second transpacific connection to Asia, underpins continued establish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