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센터에 입원해서 돌아올 기미가 없네요;;;
때문에 모든 사진은 슬슬 맛이가는 폰카로 촬영했습니다.
화질구지가 여기저기 활개치고 다니니 미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
우선 주차장 3층을 완성시켜줍니다.
역시 조명 작업까지 마감해주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도착한 드릴날로 건물에 구멍을 뚫어서 전선을 가장자리로 빼줍니다.
그리고 다시 워드를 이용해서(...) 역명판과 기타 간판들을 그려줍니다.
가상의 장소이기에, 어딜 쓸까 고민하다가 IMF로 날라간 11호선 (지금은 신분당선이 그 위치에 있죠)에 사는 곳이 양재동 근처니까 양재중앙이라는 새 역을 만들어줍니다.
색상, 폰트, 디자인 모두 디자인 서울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제작하였습니다.
우선 주차장 간판을 라벨지에 출력한 후 1T포맥스에 접착한 후 순간접착제로 건물에 붙여줍니다.
조명까지 연결해본 모습입니다.
이제 얼추 완성되었단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기존의 토믹스 데칼은 놔두고, 서울지하철 노선도와 신분당선 노선도 (아무래도 색이 비슷해서 ^^;;;)를 라벨지에 출력해서 붙여줍니다.
매표기도 대충 신분당선 느낌이 나도록 그려서 출력후 붙여줍니다.
개찰구 데칼도 다시 작업해볼까 고민했는데, 이 이상 일을 벌렸다간 본격적인 공사가 벌어지기도 전에 지쳐버릴것 같아서 기본 데칼로 타협을 봤습니다.
역이 위치할 부분에 올려본 모습입니다.
조명 테스트입니다. 잘 점등되니 이건 더 이상 손을 안대려고 합니다.
그리고 라벨지에 같이 출력한 우체국 간판입니다.
역시 1T 포맥스 위에 붙여주고, 잘라내줍니다.
그리고 천장부분 띄를 심심하니까 빨간색으로 도장을 해줍니다.
위에는 옥상공원(?)을 조성해뒀습니다.
조명 테스트입니다. 끊어진 곳 없이 잘 들어옵니다.
이후 전체적인 조명 테스트를 해봅니다.
그런데 우체국쪽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묻혀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건물을 뜯어다가 다시 3구 LED바를 추가로 붙여줍니다.
이후 다시 해본 조명테스트입니다.
이제 조명이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주차장과 역 벽, 옹벽부분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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