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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raft Models/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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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Models] Scoot B787-9 Pikachu Jet 이번에도 올리는 모형은 충동구매(...)한 400 스케일 모형입니다. 싱가포르 항공의 저비용 항공사 Scoot 의 이번 Pikachu Jet 도장입니다. 제조사는 NG Models로 현재 400스케일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박스부터 포켓몬으로 휘황찬란합니다. 이번 Pikachu Jet 시리즈는 모두 5대로, 일본 Skymarks항공에서 2대, 중국 중화항공 1대, 싱가포르 Scoot 1대, 그리고 우리나라의 T'way 1대가 있습니다. 1:400 모형으로는 NG에서 T'way제품을 제외한 전 제품을 발매하였습니다(...) 현재로선 NG라인업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위안이라면 JC에서 1:400 T'way제품 발매를 할 예정이라 콜렉션 올 컴플리트가 불가능하진 않단 점이겠네요. 안에는 이렇게 구성되..
[Phoenix] Eva Air A330-300 Sanrio Characters 이번에도 뭔가 홀린듯이 구매한...모형입니다. 그래도 래핑 도장이니까 하고 스스로에게 변명을 해봅니다. 박스아트입니다. 산리오의 캐릭터 모음입니다. JC의 성의없는 디자인을 보다가 이걸 보니 갑자기 안구가 정화되는 기분이 드네요. 안에는 모형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중단거리 노선에서 흔하게 보이는 A330-300입니다. 가만보니 제 첫 A330모형이기도 하네요. 현재 EVA의 Sanrio도장은 총 5종류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만) 하나는 777, 세개는 330, 나머지 한개는 321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 도색은 派對機라는 이름이더군요. EVA의 수직미익입니다. 항운사로 유명한 EVERGREEN의 로고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제대로 보신게 맞습니다. EVA는 EVERGREE..
[JC Wings] ANA B787-10 이제부턴 제 수집 방향(?)과는 좀 어긋난 제품들입니다. 보자마자 홀린듯이 샀거나 예쁜것들이라 담은 물건들입니다. JC Wings의 그 악명높은(?) 주황색 박스에 담긴 모형입니다. 언제부턴가 이런 성의없는 주황박스에 담아주던데, 참... 박스 볼때마다 내치고싶어집니다. 안에도 주황색의 향연... 박스들을 다 제거하면 이렇게 플라스틱에 들어간 모형과 ANA카드가 나옵니다. 그래도 모형은 깔끔합니다. 787-9에서 길어졌던 전방 동체가 더 길어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ANA는 산뜻한 푸른 도장때문에 원래 좋아하던 항공사중 하나입니다. 또한 좋은 경험이 많았던 항공사이기도 하고요. 다만 코로나 이후엔 예전만한 서비스가 아니라는 평이 조금씩 들려오긴 하네요. ANA의 수직미익입니다. JC는 787-9는 미익이..
[GeminiJets] United Airlines B787-9 또다시 유나이티드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항공기는 B787-9입니다. 등록번호 N24976으로 2020년 3월 코로나가 한창 창궐이던 시절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미국을 떠돌던 시절 탑승했던 항공기중 하나입니다. UA2305편으로 LAX - IAD간 운항하던 보기 드문 미국 국내 광동체 기체였습니다. 제미니젯의 전형적인 패키징입니다. 때문에 보관에도 한번 더 신경을 써야하고 중고 구매시에도 조금 더 깐깐하게 보게 됩니다. 내부도 역시 전형적인 제미니입니다. 푸른 유나이티드의 도색과 같이 색이 묘하게 잘 맞는 것은 덤입니다. 전체적인 형상은 역시 787답게 잘 빠진 모습입니다. 안테나도 그렇고 표현해줄만한건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B787-8과는 달리, 이 모델은 초창기에 나왔던 Gemin..
[GeminiJets] United Airlines B787-8 이번에는 한국에선 개나이티드(...)로, 미국에선 기타부수는걸로 유명한 유나이티드 항공입니다. 훌륭한 스타얼라이언스의 노예인지라 미국에서도 꿋꿋이 유나이티드만 타고 다녔고 그에 따라서 제 비행 기록엔 유나이티드 항공이 꽤나 많습니다. 사실 항공 여행, 그리고 딜레이 등으로 인한 보상같은 거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한 계기(...)가 되어준 나름 의미있는 항공사입니다. 여튼 과거 구형 777-200ER기종으로 장거리를 때우던 UA는 컨티넨탈을 합병하면서 컨티넨탈이 가지고 있던 B787주문을 승계받아 기체를 도입하기 시작합니다. 맨날 777만 타다가 구린 기재와 서비스에 질려서 유나이티드를 한동안 끊었었는데, 당시 최신기종인 787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탑승했었습니다. 과거 기록을 보니 2013년 6월 ..
[Aviation400] Asiana Airline A350-900 간만에 올라오는 국적기 리뷰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예정이 없기도 하네요 ^^;;;) 원래 400기체는 탑승했었던 레지번호 위주로 모으는데요, 예외에 해당하는 모형중 하나입니다. AV400이 몰드는 잘 뽑아주긴 하는데, 국적기를 잘 안뽑아주는 경향이 있더군요. 더군다나 아시아나가 지금 대한항공에 합병되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으니...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콜렉션에 넣고 보았습니다. (대한항공 안타고 매번 아시아나(혹은 스얼계열사)만 타는 입장에서는 마음아픕니다 ㅠ) 박스아트입니다. 품번은 AV4090, 기체 레지 번호는 HL8360이고, 평범한 AV400의 박스아트 디자인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아닌거 같지만 셀러가 추가로 넣었는지, 검은 스폰지가 추가로 들어있어서 플라스틱..
[Aviation400] Air China B777-300ER 프-중 수교 50주년 특도 이번에는 중국 항공사입니다. 제 첫 AV400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모형을 통해서 AV400 B777-300ER기체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네요. 실 기체는 2015년 5월에 CA984 LAX-PEK간 탑승한 B-2047입니다. 당시 새벽 1시 출발 새벽 5시 도착하는 Red-eye항공편이라 사진도 남은게 이것뿐인 항공편입니다 ㅎㅎ;;; 참고로 2023년, 8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이 도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제 200스케일 입문작중 하나고, 예전에 리뷰한 적도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114/220604900609 [JC Wings] Air China B777-300ER 50e Annivaersaire Chine-France 이번에 포스팅할 모형은 ..
[Phoenix] B787-8 Zipair Tokyo 예전에는 덮어놓고 1:200을 사모았었는데, 엄청난 박스의 산을 경험하고 나서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수집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광동체는 1:400, 협동체는 1:200으로 가되, 직접 탑승한 기체와 등록번호가 일치하는 모형만 모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처분당한 십수대의 모형들....) 이번에 올릴 모형은 5월 일본 출장때 탑승한 Zipair Tokyo의 B787-8입니다. 등록번호는 JA826J로, 22년 5월 15일에 NRT-ICN간 ZG41편으로 탑승했었습니다. 당시 출장 후기에 짤막하게나마 나옵니다 ^^;;; https://blog.naver.com/onnuri114/222742294777 5월 출장차 일본 다녀온 후기 몇 주 전에 출장차 일본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