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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Report/etc

[SECRID] 시크리드 미니 지갑

 

 

 

 

이번에 유럽을 다녀오면서 구매한 Secrid의 미니 지갑입니다.

 

평소에는 목에 카드지갑을 걸고 다녔는데, 이게 점점 카드가 늘거나 명함을 수납하고, 지폐도 넣어야하는 출장 등지에서는 애물단지여서 두고다녔는데, 이번에 여행길에 딱 괜찮은 지갑인 것 같아서 지름을 결정했습니다.

 

 

 

 

 

 

 

 

 

 

SECRID 로고가 보이는 상자입니다.

 

추가로 비닐 포장이 되어있긴 한데, 현장에서 불량 확인하느라 이미 뜯고 없습니다 ^^;;;

 

 

 

 

 

 

 

 

 

박스 후면입니다.

 

후면에는 색상과 옵션등이 보이는데, SECRID 미니지갑의 경우 요 디자인으로만 10종류되는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이렇게 표기를 안하면 헷갈리기 십상입니다.

 

제 색상은 유럽내 면세점 채널에서만 구매 가능한 블랙/레드 익스클루시브 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 안에는 우선 제품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미니 사이즈에는 4~6장의 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요 RFID세이프는 원리는 간단한데요, 그냥 통짜 금속 통 안에 카드를 넣어서 밖에서 기기로 카드의 RFID 태그를 인식하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것입니다.

 

일명 패러데이의 새장 원리를 응용한 방식입니다.

 

유럽에서는 신용카드의 비접촉 결제 방식이 주류가 되었는데, 이에 따른 RFID 보안도 꽤나 신경쓰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마케팅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네덜란드산이라던가 100% 천연 소가죽이라던가 하는 부분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증은 3년 보증입니다.

 

이 부분은 카드 작동레버나 카드 고정부의 펠트 부분인데요, 유럽 구매라 나중에 수리받으려면 유럽에 RMA보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제품입니다.

 

제품은 검은색 메인 컬러에 포인트가 되는 붉은 실로 박음질된 외관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붉은색과 검은색 추가 카드지갑과 플라스틱으로 된 현금 홀더 등이 있습니다.

 

전 요 부분에 명함을 넣고 다니려고 했는데, 명함이 1mm가 더 길어서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벌어져서 현금 홀더에 현금과 명함을 같이 끼우고 다니고 있습니다.

 

 

 

 

 

 

 

 

 

 

카드와 명함 등을 넣으면 요정도 두께입니다.

 

휴대폰정도 두께라서 부담없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카드 출납 영상인데요, 요 부분이 이 지갑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매번 카드 꺼내려면 귀찮았었는데, 한번에 모두 해결해준 부분입니다.

 

 

 

 

이상 최근 구입해본 카드지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천연 가죽에 보증도 3년이고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오래오래 잘 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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