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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ed/Transportation

[JR 동일본] 수소 연료전지 채용 신형 차량 FV-E991계 HYBARI 제조 계획 발표

railf.jp/news/2020/10/06/150000.html

 

JR東日本,ハイブリッド車両(燃料電池)試験車両FV-E991系「HYBARI(ひばり)」の概要を発表 〜�

JR東日本,ハイブリッド車両(燃料電池)試験車両FV-E991系「HYBARI(ひばり)」の概要を発表|鉄道ニュース2020年10月6日掲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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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의 보도자료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FV-E991계의 사진: 출처 - JR동일본 보도자료

 

 

 

 

 

 

2020년 10월 6일, JR동일본은 기자회견에서 히타치, 토요타와 협력하여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열차인 FV-E991계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JR동일본이랑 히타치가 철도기술과 구동체계 관련 기술을, 토요타가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협력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구동체계 모식도: 출처 - JR 동일본 보도자료

 

 

 

2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디젤 내연기관을 수소연료전지로 대체한 형태입니다.

 

 

 

연료전지는 60 kW급 4기를 연동할 계획이며, 이를 백업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는 120kWh급 리튬이온 전지가 2개, 총 240kWh급으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주행 스펙으로는 최고시속 100km/h, 가속도 2.3 km/h/s, 95 kW 주전동기 4개를 1C2M 유닛 2개로 묶어서 구동할 예정입니다. 수소 1회 만충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140km로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HYBARI라는 애칭은 HYdrogen-HYBrid Advanced Rail vehicle for Innovatoin의 약자라고 합니다.

 

 

 

 

 

 

 

시제 차량 제작후 시제 차량의 실증시험은 2022년 3월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며, 해당 구간은 난부지선, 츠루미선, 그리고 난부선 싯테~무사시나카하라 구간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구형 차량의 대체에 관해서 JR 동일본의 속내를 볼 수 있는데요,

 

공장지대를 달리는 난부지선, 츠루미선의 경우 수소충전시설을 설치하는데 있어서 제약사항이 덜하고, 두 노선 모두 운행 거리가 짧은 축에 속하는 노선들입니다.

 

난부지선의 경우 싯테-하마카와사키간 4.1km, 츠루미선의 경우 노선거리 9.7km 뿐이 되지 않는지라 1일 1~2회 충전으로 일일 다이어를 모두 소화 가능하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신조 차량 제작 비용의 경우 일본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내건지라, 어느정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지라 일부 경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잘 돌아가면 해당 차량을 지속적으로 도쿄 수도권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언론 배포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01006_4_ho.pdf
1.4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