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제작기네요 ^^;;;
날도 덥고 의욕도 안나서 자꾸 꾸물거리고 있습니다.
건조가 끝난 후, 젯소로 지형을 작업해준 후, 석고가루를 위에 뿌려서 상세 질감 작업을 끝내줍니다.
대충 요런 느낌이 나도록 작업합니다.
고층부도 역시 작업해줍니다.
이후, 건조가 완료되고 나서 채색을 해줍니다.
신너냄새 맡기가 싫어서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했더니, 농도조절을 잘못해서 굉장히 진하게 칠해졌네요 ㅠㅠ
물감이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밸러스트를 목공본드를 희석한 물에 섞어서 발라줍니다.
물감이 다 마른 후, 강바닥을 작업해줍니다.
자갈을 깔고, 위에 돌을 배치해준 후, 물에 희석한 목공본드를 스포이트로 흘려넣으면서 고정시켜줍니다.
자갈은 우드랜드사의 자갈을 사용했습니다.
건조시킨 후, 물 표현제를 붓고, 역시 목공본드를 희석한 물을 지형에 바르고, 잔디를 뿌려줍니다.
요기도 요로코롬 잔디를 덮어줍니다.
이후, 너덜너덜해진 도로를 재포장해주고, 다리들을 끼워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마무리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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