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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road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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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 야경작업 완료 & 차량 실내등 장착 한참전에 언급했었던 디오라마 야경 & 차량 실내등 장착이야기입니다. 귀차니즘에 업뎃을 안하다가...이제야 하게 되네요 ^^;;;; 즐감 부탁드립니다 (__)
새로운 리뷰용 디오가 완성되었습니다 ^^ 며칠전에 언급만 했던 새 리뷰용 디오가 완성되었습니다 ^^ 이제 밀린 몇몇 열차들의 리뷰에 박차가 가해지겠네요. 디오는...이번 여행에서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자그마한 로컬역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바닷가에 면한 간이역이 모티브인 디오라마였습니다 ^^
KATO사 틸팅 열차의 원리 일단은 제목은 저리 거창합니다..만 알고보면 별거 아닌 장치입니다. 다만 그것을 고안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할 뿐이지요. 이제 내용을 시작해보렵니다. 우선 이 테스트(?)에 사용된 열차는 E351계 열차입니다. 우선 무동력차부터 해부해보겠습니다. (무동력차들의 원리는 다 같습니다.) 해부대로 끌려나온(?) E351계 2번차, 무동력차입니다. 우선 바깥의 외부 케이스를 벗기고, 그 안의 상판 (좌석이 재현되어있는 층)을 벗겨내면 이렇게 집전판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시면 집전판의 배치가 특이합니다.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있고, 외곽으로 갈수록 그 높이가 낮아지게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산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KATO사의 틸팅열차의 핵심 비밀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서 ..
N 스케일 KTX-1 20량화 완료 원래는 계획에도 없었지만, 우연찮은 기회에 대량의 중간차 정크품을 얻게 되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덕분에 주말 내내 바빴었는데, 이젠 좀 쉴 여유가 나올 것 같습니다 ^^;;;; 20량을 한 케이스에 몰아 넣기에는 부족해서 북케이스 두개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특실 4량, 나머지 일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실 창 하나 막힌 부분은 따로 손을 대줘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20량 작업하는 김에 잉크젯 데칼이던 데칼을 칼라이즈로 변경해서 차번 09호로 다시 작업해주었습니다. 이제 문제라면 20량으로 늘어나다보니 동력차 1개로는 힘겨워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 TGV레조가 나오면 ASSY파트 두개 사서 앞뒤를 다 동력차로 개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 ^^;;;;
N스케일 KTX-1 1차 완성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한 데칼지로 데칼을 만들어줍니다. 이후, 적당히 잘라내서 붙여줘서 데칼 작업을 완료합니다. 예전에 다이나믹 코리아가 있던 형태입니다. 호차번호가 너무 크게 나와서 조만간 다시 수정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MC차량입니다. 원래는 다 창문이 나있지만, 막아주었습니다. 중간차량입니다. 특실 3량, 일반실 3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KATO HO 스케일 Kiha 82 무궁화호 객차 도색 이번에 어찌다가 부산의 키샤에 들어가게된 무궁화호 객차들을 도색해주게 되었습니다. 원래 무궁화 객차 대체용으로는 사하 180을 많이 사용하는데, 부득이하게 키하 82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도색만 해주기로 했었는데, 만들다보니 오리지날 키하 82의 천정부의 물탱크가 너무나도 거슬려서 밀어버리느라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마음같아선 저기 공조기 덕트로 추정되는 호스도 밀어버리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나도 한정적인 바람에...) 아무래도 마감시간이 촉박했던만큼 사진은 남은것이 거의 없는데다가, 폰카로 찍어서 화질 열화가 매우 심하네요.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작업 과정의 사진이네요. 본체의 경우 귀찮은 퍼티질은 거의 다 끝나고 흰색 배경색이 이미 올라가 있는 상태고, 천장부의 물탱크와 디젤..
RDC 데칼 완성 드디어 오랜 숙제 하나가 끝났습니다. 이번에 한국서 공수받은 사포로 문제가 되던 기존 도색을 갈아 낸 후, 데칼을 접착하였습니다. 이제 공정률은 95%가량 됩니다. 천장부의 검은 띠 도색을 해주어야 하나, 생각보다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서 (선두차 안테나가 약해서 마스킹 테잎에 파손되는지라 더더욱) 손 댈 엄두가 나질 않고 있네요. 한동안 이대로 고이 모셔두고, 유리창을 만들어줄 방안을 모색해봐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 숙제를 시작할 시간이군요
3D 프린팅 RDC 무궁화호 도색작업 05 한동안 업뎃이 뜸했던 RDC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전사지 작업이 필요한 관계로 자료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전번 작업상황에서 진척이 있던 관계로 한 번 더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노란색 스커트 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상부의 검은 띄도 도색을 해야하나 마스킹이 까다로워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고, 창틀의 검정 지지대 채색이 완료되었으며, 실내등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아래는 간이 스튜디오에 올려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경입니다. 실내등 Off. 전경 2. 실내등 On 전두부입니다. 차후 헤드라이트 개조를 위하여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 준 상태입니다. 동력차가 위치한, 카페객차가 들어있는 중간차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중간객차입니다. 앞으로 며칠 내로 사진 자료가 도착하면 본격적인 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