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숙제 하나가 끝났습니다.
이번에 한국서 공수받은 사포로 문제가 되던 기존 도색을 갈아 낸 후, 데칼을 접착하였습니다.
이제 공정률은 95%가량 됩니다.
천장부의 검은 띠 도색을 해주어야 하나, 생각보다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서 (선두차 안테나가 약해서 마스킹 테잎에 파손되는지라 더더욱) 손 댈 엄두가 나질 않고 있네요.
한동안 이대로 고이 모셔두고, 유리창을 만들어줄 방안을 모색해봐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 숙제를 시작할 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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