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에서 돌아 온 후 만드려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도착하자마자 뻗어버렸습니다...
결국 오늘에서야 다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궁화호의 상징인 빨간 색을 도색하기전 마스킹을 한 상태입니다.
내부에도 도료가 들어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창문 안쪽에도 마스킹을 해주었습니다.
빨간 도료 분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플래시가 좀 강하게 터져서 반짝반짝거립니다만, 무광입니다 ^^;;;;
이제 빨간 도색이 끝났으니, 살짝 어긋난 부분을 포함해서 파란색으로 덮어버립니다.
한번 더 마스킹 신공을...
파란색 도색이 만족하게 된 것을 확인한 후, 마무리 회색 서페이서 1200방으로 회색 도색을 해줍니다.
그리고 마스킹 테잎을 벗기면!
중간차 1량이 완성되었습니다.
확실히 마스킹이 까다로운 선두차에 비해 중간차는 작업이 수월합니다.
먼저 완성된 선두차와 연결시켜보았습니다.
플래시가 좀 밝지만, 대략 느낌은 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에러는 내일즈음 피막이 완전히 굳은 후 재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선두차의 곡선부 도장은 비례가 안맞습니다 orz)
'Railroad Models > Projec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RDC 데칼 완성 (1) | 2018.03.10 |
---|---|
3D 프린팅 RDC 무궁화호 도색작업 05 (1) | 2018.03.10 |
3D 프린팅 RDC 무궁화호 도색작업 04 (0) | 2018.03.10 |
3D 프린팅 RDC 무궁화호 도색작업 02 (0) | 2018.03.10 |
3D 프린팅 RDC 무궁화호 도색작업 01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