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서 올라오는 포스팅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일명 불금)이라고 한번 신나게 달려봤습니다 ^^;;;;
서페이서 1200방으로 회색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짜잘한 도장 에러를 붓으로 수정하는데....
짠! 완!성!
...인줄 알았는데
오마이갓. 전두부가 번져버렸습니다....
결국 다시 붓을 잡고 살금살금 수정을 해줍니다.
그렇게 수정 완료된 선두차입니다.
전두부에 보기 흉한 얼룩(..)이 남아버렸는데, 감수해야죠... 자작이고, 거의 3년만에 하는 자작도색이니 말이죠...
(전에 비행기 키트로 좀 연습은 해봤는데, 역시 조그마한 N게이지는 좀 더 적응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잠시후 외출을 다녀오고 나서, 이 밑도색이 완성된 중간차를 가지고 불타는 금요일의 대미를 장식해봐야겠습니다 ^^;;;;;
화이트 서페이서가 다 떨어져서 이 이상 추가 차량 작업은 한동안 힘들것 같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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