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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ransportation

[160105] 인천 공항 출사 2/2




1편에서 이어집니다.






| D-ABYU | 2016 01 05 | RKSI | LH712 | B747-830 |





루프트한자의 B747-8입니다.

2015년 가을까지는 LH712에 A380이 들어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새 747로 바뀌었네요.










| VP-BUO | 2016 01 05 | RKSI | SU5636 | A319-111 |





Aurora항공의 A319입니다.

기체 도장은 Aurora이나, 이날 인천에 도착한 항공기의 편명은 SU, 즉 Aeroflot의 항공편으로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Aurora항공이 Aeroflot의 자회사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네요.












| B-1678 | 2016 01 05 | RKSI | MU2017 | A320-232 |




오늘의 네번째 (블로그에는 안올렸지만, 이날 촬영한 필리핀 항공의 A321에도 샤크렛이 있었습니다) 샤크렛이 장착된 A321/320입니다.










| HL7783 | 2016 01 05 | RKSI | KE913 | B777-3B5(ER) |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도장이 적용된 B777-300er 기종입니다.









| B-LPF | 2016 01 05 | RKSI | UO619 | A320-214 |




홍콩익스프레스의 A320입니다.

인천공항에 있으면서 느낀건, 한국 공항인지 중국 공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중국기가 드나든다는 것 이었습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이날 본 비행기의 반이 중국비행기...






| D-AIHK | 2016 01 05 | RKSI | LH719 | A340-642 |




Lufthansa의 A340입니다.

한국에 유일하게 A340을 투입하는 노선입니다.

저번에 독일행 항공권을 끊을 때 알게 된 사실이지만, 뮌헨 국제공항은 상당수의 국제선이 A340으로 뜨고 내리더군요.






| RP-C8986 | 2016 01 05 | RKSI | Z2885 | A320-216 |















| OK-YBA | 2016 01 05 | RKSI | OK191 | A330-323X |















| P4-MAS | 2016 01 05 | RKSI | KC210 | B757-2Q8 |




에어 아스타나의 B757입니다.

이날 인천 공항에서 본 두 대의 757중 한대입니다.

윙렛이 달려있는 기체네요.










| B-6082 | 2016 01 05 | RKSI | MU5042 | A330-243 |




중국 동방항공의 새 도장이 적용된 A330입니다.


확실히 중국스러운 저질맛이 나던 동체 한가운데의 띄를 없애버리니 훨씬 나은 모습입니다.


(중국 남방항공의 A380은 볼때마다 왜저리 보기가 싫은지...)










| PH-BFF | 2016 01 05 | RKSI | KL855 | B747-406 |




해가 점점 저물면서 쌀쌀해지고 있는 와중이지만, 좀 더 욕심을 부려서 담아봤습니다.

마침 딱 KLM의 B747이 착륙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흰 동체 일색인 항공사 도장 중에서 몇 안되는 흰색이 아닌 도장을 유지중입니다.








| PH-BFF | 2016 01 05 | RKSI | KL855 | B747-406 |











| B-1807 | 2016 01 05 | RKSI | 9C8559 | A320-214 |





스프링 항공의 A320인데, 이 기체도 샤크렛이 달려있는 기체입니다.










| HL7613 | 2016 01 05 | RKSI | KE902 | A380-861 |




미주에서는 귀하신 몸이신 A380입니다.

아무래도 A380이 초대형 항공기이고, 그에 따라서 사람 채우는 것도 일인지라, 비행편이 자주, 많이 다니는 북미 항공시장 특성상 볼 일이 거의 없더군요.











| 9V-SWG | 2016 01 05 | RKSI | SQ16 | B777-312(ER) |




싱가포르 항공의 B777-300ER기종입니다.

항속거리 문제로 미주까지 가면서 중간 징검다리로 한국/일본에 들르는 형태를 취하는데, 16편은 인천에 기착하는 항공편입니다.


싱가포르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미주까지의 직항이 있긴 있었는데, 전좌석 비즈니스석으로 채워져서 엄두도 못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단항되었는데, 2018년 A350으로 다시 재취항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부터 저하하는 광량덕에 A77특유의 소녀 AF가 앙탈을 부리면서 항공기 노즈 쪽의 AF가 전혀 맞질 않더군요;;;

초점으로 사진 말아먹는게 계속 지속되니, 새 바디를 들여오는걸 슬슬 검토해야 할 시점이 오긴 온 것 같습니다.









| HS-TBB | 2016 01 05 | RKSI | TG634 | A330-343 |

















| C-GHPQ | 2016 01 05 | RKSI | AC64 | B787-8 |




Air Canada의 787입니다.

이번에 한국 오면서 타봤는데, 배터리때문에 불안한 걸 빼면 여러모로 쾌적한 항공기입니다.

767급의 사이즈지만 380 못지않게 편하더군요.











| HL8284 | 2016 01 05 | RKSI | OZ522 | B777-28E(ER) |




이날 처음 본 법사네 777입니다.

오늘은 죄다 33에서 이착륙을 했던 것인지 아니면 놓쳤던 것인지는 몰라도, 이제야 등장하네요 ^^;;;;











| HL7619 | 2016 01 05 | RKSI | KE82 | A380-861 |















| A7-BAB | 2016 01 05 | RKSI | QR858 | B777-3DZ(ER) |





카타르 항공의 원월드 특별 도장 B777-300ER 기체입니다.

원래는 보통 도색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떡고물 하나 얻어먹은 기분이네요.













| HL8274 | 2016 01 05 | RKSI | KE32 | B777-3B5(ER) |




댈러스에서 넘어오는 대한항공의 777-300ER입니다.














| N16065 | 2016 01 05 | RKSI | DL199 | B767-332(ER) |




Delta의 시애틀발 199편 항공기입니다.

기수에 전 UN대사이자 애틀란타시 시장인 Andrew Young의 시그니쳐가 있는 기체입니다.

어째 오늘은 올 떄마다 레어 기체가 골라서 걸리는 기분이네요.











| A6-EEB | 2016 01 05 | RKSI | EK322 | A380-861 |

다음에 내려온 기체는 에미레이트항공의 380입니다.

두바이 엑스포 홍보 래핑도 하고 있습니다.










| HL7626 | 2016 01 05 | RKSI | OZ201 | B380-341 |



아시아나의 A380입니다.

최근 비행기 모형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이녀석의 1/200 다이캐스팅 발매 예정이 있어서 열심히 총알 장전중입니다 ^^;;;








| VN-A886 | 2016 01 05 | RKSI | VN414 | A350-941 |




오늘 이 시간까지 기다린 이유인 베트남항공의 A350입니다.

매일 350이 들어온다는 소리에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찍게 되었네요.

사실 이게 350이 뜰지 787이 뜰지는 랜덤인 것 같더군요. 역시나 운수 좋은 하루(?).

추가: 정리하면서 Flightradar 데이터를 참고했는데 787이 잡혔길래 저리 적었는데 요샌 350만 뜬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사실 33으로 들어온단 걸 알고 있었는데, 33쪽 포인트로 이동할 수단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34에 죽치고 있다가 멀리 터미널로 가는 것을 찍었습니다.

날 풀리면 이녀석만 노리고 한번 더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N673US | 2016 01 05 | RKSI | DL159 | B747-451 |



슬슬 돌아갈 짐을 싸고 있는데, 욕심나서 찍어본 델타 항공의 B747-400입니다.

레지넘버상 1편에 나왔던 747의 바로 맏형입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전망대에서 철수, 출사를 마쳤습니다.


따뜻한 날들 놔두고 왜 추운날 나가서 생고생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만, 마음껏 비행기 사진을 찍은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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