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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General Photos

2016.06.04 올림픽 장미공원





바람도 쐬고, 복잡한 머리를 정리해보려고 후딱 댕겨와봤습니다.

사진도 나름 취미라고 오래 해왔는데, 4년정도 학업이 바쁘다고 미루어 놓다가 다시 카메라를 잡아보니 이젠 그저 장비에만 의존하는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씁쓸해지던 그런 하루였습니다.













슬슬 끝물에 접어들어가던 장미가 못내 아쉽기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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